티스토리 뷰
목차
필리핀 가사도우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 무엇?
최근 정부는 가사 서비스 산업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리핀 가사도우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필리핀 출신의 전문 가사도우미를 국내 가정에 배치하여 자녀 돌봄과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요
필리핀 가사도우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필리핀 출신의 가사도우미들이 한국 가정에서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은 필리핀 현지에서 엄격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 오기 전 필리핀 정부와 협력하여 선발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사도우미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게 되며,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신청 방법
이번 시범사업에 관심 있는 가정은 대리주부 어플이나 돌봄플러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모바일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 서울시민일 것.
- 만 12세 이하의 (11년 7월 18일 이후 출생.)자녀를 두었거나 출산이 예정된 가정.
-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산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우선 선발하되 자녀의 연령이 어리고 이용기간이 길수록 가산하여 선정.
신청기간/이용기간
7월 17일 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기간은 9월 초부터 25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내용
가사도우미들은 자녀돌봄을 중점으로 그와 관련된 다양한 가사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동거가족과 구성원을 위한 부수적이며 가벼운 가사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고 4시간, 6시간의 시간제와 8시간 근무하는 종일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입주형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용 요금
또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용 요금은 2024년 기준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을 기준으로 법정 4대 사회보험료 등을 포함하여 책정됩니다.
결론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사 서비스 산업의 질적 향상이 기대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사 노동의 부담을 덜어주고, 가정 내 생활의 질을 향상할 것입니다. 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함께 한국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필리핀 가사도우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비스 신청 방법과 이용 기간, 요금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