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요?새로운 곳으로 떠날 기대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상상만으로도 이미 마음은 여행지에 가 있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행의 설렘에 찬물을 끼얹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비용 문제!! 그중에서도 특히, 여행 경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항공권 가격이잖아요.그리고 이 비싼 항공권 때문에 여행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드물지 않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오늘은 저렴한 항공권 찾기,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각 사이트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공권 사이트 비교 우선 저렴한 항공권을 찾기 위해서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등 항공사 홈페이지 자체에서 항공권을..
오늘은 경기 광주에 있는 초대형 카페 그랜마스에 다녀온 후기를 기록해 볼 예정인데요. 이곳은 특히 아이와 가기도 좋은 곳이었는데, 여름에는 3층 루프탑에서 어린이 손님을 위한 수영장도 개장하고, 평소에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놀 수 있도록 색칠놀이 종이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곳이었답니다. + 야외의 경우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라요! 1. 그랜마스 정보 영업시간 : 매일 9시 ~ 22시. 주차 : 주차장 크고 넓음, 초보 운전자도 손쉬운 주차 가능. 아기의자, 기저귀 갈이대 있음전 층 엘리베이터 사용 가능.반려견은 야외석만 이용 가능. 2. 경기 광주 초대형 카페 그리고 경기 광주 그랜마스는 초대형 카페답게 커피나 음료 류는 물론이고 간단한 빵, 케이크는 물론 브런치까지 판..
오늘은 고즈넉한 한옥이 매력적인 경기 광주 한옥 카페, 새오개길 39를 소개해 볼 예정인데요. 이곳은 실제로 도로명주소가 새오개길 39인 곳에 위치해서 그 명칭을 딴 카페라, 주소를 몰라서 못 갈 걱정은 없는 카페이기도 했답니다. 1. 새오개길 39 정보 영업시간 : 10시30분~21시.주차 : 주차장 있으나 주말 등 사람이 많을 때는 협소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의 경우는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함. 갓길 주차 가능.메뉴 : 간단한 조각케이크류, 빵, 전통차, 커피 등등.야외 / 실내 테이블 있음. 2. 경기 광주 한옥 카페 그리고 적당한 산속의 고즈넉함이 살아있는 한옥 카페 새오개길 39는 경기 광주 한옥 마을에 위치한 카페이기도 했는데요. 저는 새오개길 3..
이제 완연한 겨울이 다가오며 여기저기에서 트리가 심심찮게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경기도 광주에 있는 대형 카페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에서 대형 트리와 함께 멋들어진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1. 대형 트리가 있는 카페이곳에는 초대형 테디베어 트리가 있는데, 진짜 그 크기가 어찌나 큰지 2층까지 트리가 뻗어 보일 정도이던 것 있죠? 게다가 이 대형 트리 뒤쪽으로는 귀여운 곰돌이와 작은 미니트리들이 아기자기하게 포토존을 꾸미고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 딱 좋았는데요.심지어 제가 방문한 날에는 여기서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분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2.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또한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은 총 3층 규모 대형카페라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주차가 쉬워서 좋았고요.키즈프렌들리이기 때..
조금 급작스럽지만, 갑자기 동생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어요.그래서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 중에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예약을 완료한 기록을 써보도록 할게요. 1.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 그러면서 저희는 이제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 루트를 짜고 있는 중인데, 일단 오사카 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몇 년 전(이라기에는 제법 오래전이긴 함)에 딱 한 번 다녀와본 적이 있는데, 요즘은 또 뭔가 새롭게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장 가격이 굉장히 쎈 기억이 있는데요.심지어 저는 그 당시 당일 아침 일찍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줄을 한참 서서 현장 구매 후 들어갔었는..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베스킨라빈스가 보여서 충동적으로 들어갔다.아이스크림을 사 먹을까 했지만 뭔가 음료처럼 마시는 게 먹고 싶기도 해서 고민 끝에 블라스트로 결정!! 위에 올라가는 토핑 종류가 참 많았는데, 역시 베스킨라빈스하면 딱 떠오르는 두 가지인 엄마는외계인 맛과 아몬드 봉봉 맛을 골라보았다. 게다가 나는 사실 엄마는외계인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아이스크림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저 초코볼 같은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저 친구를 참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블라스트는 아이스크림 사이에 파묻힌 초코볼을 찾아내지 않아도, 위쪽에 잔뜩 뿌려져 있었으니 이런 게 바로 럭키비키라는 걸까?! 아몬드 봉봉은 뭔가 가루가 되다만 덩어리 같은 토핑이었는데, 어쨌든 그 맛은 그 맛이어서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