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금 vs 성과급 vs 상여금 차이

 

안녕하세요. 돈버는 개미 일개미8입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다들 한 번쯤은 성과금이나 성과급, 또는 상여금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저 같은 일개미들은 그저 보너스!라는 느낌으로 받아서 쓰기에 급급했던 성과금, 성과급, 상여금도 나름 각각의 개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러므로 오늘은 성과금 vs 성과급 vs 상여금의 차이점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성과금 (Performance Bonus):

 

성과금은 조직이나 기업의 전반적인 성과나 개인 또는 팀의 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조직이나 회사가 일정한 목표나 성과를 달성했을 때, 이를 인정하고 보상하기 위해 지급됩니다.

성과금은 보통 목표 달성 여부, 성과평가, 이익 증가 등에 기반을 두어 계산됩니다.

 

1-1 성과금 계산방법:

 

목표 달성률에 따른 계산:

성과금은 주로 목표 달성률에 기반하여 계산됩니다.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느냐에 따라 성과금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표의 100% 달성 시 100%의 성과금을 받고, 그 이하의 달성률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부가 가치에 따른 계산:

개인이나 팀이 기여한 부가 가치에 따라 성과금을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직무 수행에서 가져온 실질적인 이익이나 향상된 결과에 기반합니다.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계산: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등급에 따라 성과금을 결정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2. 성과급 (Incentive Pay):

 

성과급은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거나 특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금액을 나타냅니다.

종종 개인 또는 팀의 성과를 개선하거나 특정 동기부여 목적으로 지급됩니다.

성과급은 주로 목표 달성이나 효율성 향상과 관련된 성과에 기반하여 계산됩니다.

 

2-1. 성과급 계산방법: 

 

성과급 기준의 설정:

성과급은 주로 조직이나 기업에서 설정한 성과 기준에 따라 지급됩니다. 이는 회사의 이익, 매출 증가, 효율성 개선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인센티브 계약에 따른 결정:

성과급은 종종 개인이나 팀이 성과 목표를 달성했을 때 계약된 인센티브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는 성과목표와 관련된 명시적인 계약서에 근거합니다.

회사의 이익에 따른 분배:

성과급은 종종 기업의 전반적인 이익 상황에 따라 분배됩니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경우 일정 비율로 성과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고정 금액 또는 비율 기반:

성과급은 종종 일정 금액이나 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정해진 비율에 따라 지급됩니다.

 

3. 상여금 (Bonus):

 

상여금은 일반적으로 특정 기간 동안의 특별한 성과나 업적을 인정하여 지급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명절이나 연말에 지급되는 연봉 외의 추가금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회사의 이익 상황, 개인 또는 팀의 성과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여금은 주로 보너스, 연말 상여금 등으로 불리며, 급여 외의 형태로 주로 제공됩니다.

 

 

 

또한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를 상정한 계산법이며, 각 기업이나 조직은 자체적으로 성과금과 성과급의 계산 방법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각 조직의 경영 및 보상 전략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과금 vs 성과급 vs 상여금 차이를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