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더니 아기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기침을 하고 난리가 났어요.그래서 오늘은 맛이 없어서 안 먹고 굴러다니던 배를 이용하여 초간단 전기밥솥 배숙을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지금부터 전기밥솥으로 스마트하고 편하게~ 아기도 함께 먹는 배숙 만들기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1. 배숙의 효능 일단 배숙은 배, 생강, 꿀, 대추 등을 넣어 따뜻하게 만들어 먹는 한국의 전통 겨울 음료(?) 인데요.배숙에는 대체로 이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1.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배는 기관지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목이 따끔거리거나 감기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진정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 예방과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2..
경기광주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시간은 남고 배는 출출해서 일행과 함께 다녀온 망향비빔국수 경기광주점. 이곳은 간판의 제목답게 비빔이 유명하지만 저는 이 날따라 뜨끈한 국물이 당기더라고요.그래서 비빔국수하나에 잔치국수도 시키고 사이드로 만두까지 시켜보았답니다.또한 이곳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 결제가 가능했는데 분할결제 기능까지 있어서 진짜 대박이다 싶던 것 있죠?!게다가 따끈한 육수를 언제든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몇 번이고 리필을 해 먹게 되더라고요.그리고 국수는 아주 빠르게 나오는데, 잔치국수는 앙증맞은 어묵꼬치도 하나 포함되어 나와서 더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게다가 깔끔하고도 깊은 육수맛과 고명, 국수면이 잘 어우러져 후루룩 먹기도 참 ..
방금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회 폐쇄를 선언하였는데요.갑작스러운 소식에 온 국민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 저는 갑자기 계엄령이 정확히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계엄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엄령(戒厳令)은 국가나 지역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가 군사력을 동원하고, 법률을 넘어서는 비상조치를 시행하는 법적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일반적으로 전쟁, 내란, 폭동, 대규모 자연재해, 국가안보 위기 등과 같은 상황에서 적용됩니다.계엄령의 뜻:계엄령은 민간 사법 시스템과 일상적인 법 집행을 군사적 권한으로 대체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군을 통해 공공 질서를 유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집니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그야말로 집에 고립됐다.하지만 다행히 전날 마트에서 장을 잔뜩 봐 뒀으므로 굶어 죽을 일은 없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걸까? 그래서 뜨끈하게 닭한마리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결정! 1.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기 준비물 필수 : 마트 닭 900g ~ 1kg, 감자 1~2개, 대파, 팽이버섯, 칼국수 (우동 사리도 가능)있으면 좋은 재료 : 육수용 재료(통후추 반 숟갈, 양파 1개, 대파 1개, 통마늘 4~5개, 청주 등등) 떡사리, 부추, 고추 등등. 2. 닭한마리 칼국수 만드는 법 닭은 깨끗히 씻은후 뜨거운 물로 한 번 데쳐준다.찬물로 깨끗히 헹궈 씻으면서 지방 등 제거해 준다.냄비에 물 1.5리터를 받고 닭을 넣고 육수용 재료를 넣는다, 이때 양파는 껍질도 깨끗이 씻어..
어제부터 오늘까지 인터넷 세상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소식은 단연코 정우성 씨에 관한 사건(?) 일텐데요. 처음 혼외자의 소식부터 충격적이었는데, 그 이후로도 연달아 열애설부터 사실혼 이야기까지 들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일련의 과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우성 아빠 되다?! 핵심 내용 40대 여친 회계사 - 정우성 : 시작은 유부녀와 불륜관계, 이후 이혼 하고 정우성과 본격적으로 연애 시작하고 10년간 사실혼 관계 유지. 문가비 - 정우성 : 올해 3월 혼외자 아들 출산. -> 여기서 여친은 정우성과 헤어지려고 하다가 정우성의 아들까지 같이 키울 생각, 정우성과 합의가 된 듯함. 2. 문가비 혼외자 친자확인 작년 6월경부터 문가비 - 정우성 만남, 10월 임신소식을 알리며 결혼요구->..
오늘은 왜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오블완을 중도포기하는 것도 왠지 기분이 나빠서 부랴부랴 컴퓨터를 켰다. 나는 요즘 밤하늘을 보는 걸 즐기는 중인데, 창문을 열면 들어오는 차가운 밤공기와 어디서 우는 지 모를 새소리를 듣는 것도 좋고 하얗게 떠 있는 달을 보는 것도 재밌다. 그러면서 나는 요즘 달 사진 찍는걸 배워보고 있는 중인데, 휴 아무리 시키는대로 해도 쉽지가 않네. 달 사진 찍는 법-갤럭시 기준- 1. 요즘 나오는 갤럭시 23, 24프로 울트라는 수동 프로모드에 들어가지 않고 자동모드로도 윗 사진 같은 퀄리티의 달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2. 방법은 일단 달 쪽으로 카메라 렌즈를 돌리고 줌을 30배 이상 잡는다. 여기서 오히려 100배 이런 줌을 잡으면 별로이므로 30~40배 ..